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만성씨는 아침에 늦잠을 자고 허겁지겁 밥을 차려 먹습니다. 출근 중에 생각을 합니다.  “이정도 괜찮겠지…점심에 적당히 먹으면 돼”. 깜박하고 약 먹는 시간을 잊고 퇴근 후 술자리에서 “오늘 하루야…”하며 또 다시 음주를 즐깁니다. 다음날 일어나 몸 상태가 안 좋다는 것을 느끼고 다시 절제의 하루를 보냅니다. 이렇게 몇달 후에 주치의와 진료상담을 할 때면 늘 그렇듯 지난 시간을 반성합니다.이런 만성씨의 질병관리가 유헬스 세상에서는 어떻게 변할까요?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만성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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