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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선두 지킨다…모바일 RPG 공세 강화

넷마블 14.10.13 10:40

국내 모바일게임 선두업체인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넷마블)는 4분기에 신작 공세를 더욱 강화합니다.

특히 미드코어 장르인 역할수행게임(RPG)에 4분기 전략의 방점을 찍고 있는데요. 최근 출시한 ‘큐브 스트라이커’에 이어 ‘리버스월드’, ‘골든에이지’,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 등의 대형 RPG를 출시합니다.

먼저 ‘리버스월드’는 화려한 색감과 고품질 그래픽을 앞세운 2D RPG입니다. 회사 측은 공기의 떨림까지 전달하는 극상의 타격감을 구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거대한 정령의 전투를 세밀하게 표현했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았습니다. ‘2D액션의 끝판왕’이라고 넷마블은 자신하고 있습니다.
 
‘골든에이지’는 부대전투가 핵심 콘텐츠인 게임입니다. 온라인게임 모나크가 모바일 버전으로 재탄생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기사, 마법사, 궁사 등의 영웅 캐릭터를 중심으로 부대를 편성해 최대 11인 부대 전투 및 56명이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출시 전 테스트를 거쳤고 조만간 출시를 앞뒀습니다.

넷마블이 야심작으로 내세운 3D 모바일 액션게임 ‘레이븐’과 ‘크로노블레이드’도 출시가 예정됐습니다.
 
회사 측은 레이븐에 대해 고품질 3D그래픽에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갖춘 게임이라고 설명합니다. 1000여종에 이르는 방대한 장비와 무기별 소환수 스킬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대규모 사냥(레이드), 이용자간 대결(PVP), 길드전 등의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는 콘솔·PC게임 그랜드세프트오토(Grand Theft Auto, GTA) 시리즈의 아버지 데이브 존스(Dave Jones)와 디아블로의 메인 기획자로 참여한 바 있는 스티그 헤드런드(Stieg Hedlund)가 개발을 이끌고 있는 게임입니다. 서구권의 개발력과 넷마블의 퍼블리싱 역량이 결집돼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기대되는데요.

넷마블은 크로노블레이드에 대해 “시공간을 초월한 방대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역동적인 전투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4분기 넷마블은 온라인게임 시장 공략도 강화합니다. 첫 타자로 나올 ‘파이러츠:트레저헌터’의 흥행여부가 관심사가 되고 있는데요. 이 게임이 성공해야 후순위로 나올 ‘엘로아’, ‘월드 히어로즈 온라안’ 등의 신작들도 탄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스페인의 버추얼토이즈가 개발 중인 전략 액션 게임으로 지난 7월 실시한 첫 테스트에서 약 21만 명의 참가자를 모으는 등 호평을 얻은 바 있습니다. 22종의 해적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8인의 팀을 꾸린 뒤 적 본진을 파괴하기 위해 AOS 장르의 특성을 띄고 있습니다. 여기에 총싸움(TPS) 요소가 가미된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략과 총싸움 액션이 결합한 게임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넷마블은 “올 하반기에는 모바일 시장 정상의 자리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PC 온라인 시장에서도 성과를 낼 것”이라며 “‘모두의마블’이 글로벌 흥행바람을 일으키고 있고 10여 종 게임들의 글로벌 론칭도 준비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긍정적 글로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