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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국산SW기업, ‘바이오’로 날까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9.02.08 11:02

 최근 국내 IT·SW업계에 때 아닌 ‘바이오’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들이 기존 SW사업 이외에 의약품 제조·유통 등을 새로운 사업목적으로 …

[D가만난사람(30)] 우리 집 ‘스마트홈’, 누가 만들었을까…이지세이버 양기출 대표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8.11.12 09:11

 유압 엔지니어였다. 상황에 따라 움직이는 의자를 만들었다. 가상현실(VR)에 관심이 생겼다. 하지만 1997년은 너무 빨랐다. 80억원의 빚으로 돌아왔다. 아이디어가 있…

R&D 투자비해 낮은 성과…도전정신이 부족해서 그럴까?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8.06.03 11:06

 우리나라의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는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2015년 기준으로 R&D집중도(R&D투자액의 GDP 비중)는 4.22%인데 이스…

금융권 IoT 도입, 걸림돌은 무엇?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4.10.01 01:03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의 대응도 주목되고 있다.금융권은 웨어러블 결제를 비롯해 고객 위치기반의 금융서비스를 안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딜라이트닷넷>은 금융권에서 사물인터넷이 어떻게 소비되고 적용되고 있는지 알아본다.<글 싣는순>①금융권, 채널 혁신의 도구 ‘IoT’②사례로 본 금융권 IoT 도입 사례③금융권 IoT 도입, 걸림돌은 무엇?시장조사회사 가트너(Gatner)는 2020년 IoT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1.9조 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이중 제조, 헬스…

손가락 정맥, 은행 생체인식 기술 대세 되나?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4.09.11 10:42

영국 바클레이(Barclays) 은행이 히다찌(Hitachi)의 손가락 정맥인증 기술을 기업 인터넷 뱅킹  인증에 2015년부터 적용키로 했다.고객은 손가락을 스캔해 온라인 은행 계좌에 액세스 하고 PIN코드, 비밀 번호, 인증 코드 없이 결제를 승인할 수 있게 된다. 이른바 인터넷 뱅킹에 있어 본인인증 과정을 정맥인식 하나로 해결한다는 개념이다. 금융권에서 생체정보는 각 개인마다 독특하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도난이나 위조의 염려가 없어 비밀번호 대신 사용할 경우 보안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왔다. 하지만 은행권에…

차세대 결제 수단, 웨어러블 기술 각광?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4.08.22 10:49

지문, 홍체 등 신체 인식과 웨어러블 기기 중 무엇이 차세대 지불결제 수단으로 대두될 수 있을까?최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지불결제기술의 발전과 대중화 요건’ 보고서에서 이러한 점을 분석해 주목받고 있다. 앞서 간편 결제 등 새로운 결제 서비스가 시장에 나오면서 본인인증 수단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금융결제원이 바이오정보 관리센터 테스트베드 구축에 나서 바이오 정보에 대한 인증 및 안정성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특히 향후 금융결제망과 연동을 전제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생체정보…

그녀의 도도한 매력을 닮은 소니 바이오 P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0.05.17 12:31

소니 바이오 P는 아름답고 늘씬한 여성이 연상되는 디자인을 가졌습니다. 잘록한 허리(두께 120mm)를 가진 그녀(바이오P)의 몸무게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여성들의 절반(632g)에 불과합니다. 함께 다니면 어깨가 으쓱해지는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녀를 처음 본 친구들은 너무도 예쁘다며 탄성을 내지르기도 합니다. 남성이 아름다운 여성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서는 그만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녀를 만나기 위해 평소보다 두 배나 많은 데이트 비용을 치러야 했답니다. 그녀의 좋지 않은 성질도 다 받아줬습니다. 참고, 또 참았더니 그녀가 저에게 마음을 열었습니다. 도도한 그녀를 주변에선 좋지 않은 시각으로 바라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살펴보면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그녀입니다.소니코리아가 포켓 스타일 노트북 바이오 P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7일 발표했습니다. 바이오 P는 이번이 세 번째 모델입니다. 종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인텔의 저전력(저가형) 프로세서인 아톰(Z540, 1.86GHz)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무려 154만9000원. “이 가격에 무슨 아톰이냐?”고 반문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아무리 브랜드 프리미엄이 있고 디자인에 힘을 쏟았다곤 하나 성능을 따지는 이들이라면 이 가격은 용납되지 않을 겁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바이오 P의 디자인은 누구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수준입니다. 작고 가벼워 어디서든 PC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커피숍에 앉아 노트북을 테이블 위에 얹으면 주변의 시선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애플 맥북을 제외하면 이처럼 주변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노트북 브랜드는 소니 바이오가 아닌가 싶습니다. 단지 이러한 디자인 프리미엄에 지갑을 여는 소비자도 분명 있을겁니다. 정말 작고 가벼운 노트북을 찾는 이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바이오 P 신제품은 LCD 베젤 부분에 터치센서 기능을 새롭게 탑재해 들고 다니면서도 웹서핑 등 각종 작업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가속도 센서를 탑재해 화면 전환이 자유롭고 기울임으로 PDF 파일 등을 다음 페이지로 넘길 수 있습니다. 작은 크기지만 키 피치, 그러니까 키와 키 사이 거리는 16.5mm로 양호한 수준입니다. 일반 키보드가 18~19mm 가량입니다.성능이야 아톰 프로세서의 자료가 주변에 워낙 많으니 생각하는 그대로일겁니다. 아름다운 여성의 마음을 얻기 위해선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듯 바이오 P 역시 그런 점이 존재합니다. 완성품 제조업체인 소니 입장에선 일개 부품에 불과한 프로세서의 사양을 다수의 사람들이 꿰 차고 있는 현실이 그리 좋지만은 않을겁니다. 프로세서 사양만 보고 평가절하하는 이들이 많으니. 프로세서를 밖으로 꺼내려는 인텔의 홍보 활동이 소니 같은 업체들에겐 창조적 사고를 막을 수 있는 걸림돌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3번째로 나온 소니 바이오P의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프로세서 인텔 아톰 Z540(1.86GHz) 운영체제 윈도7 홈 프리미엄 32비트메인 메모리 2 GB DDR2 SDRAM (보드에 장착) 저장장치 SSD 128 GB (SATA) 디스플레이 20.2cm(8형) 와이드(UWXGA: 1600×768)USB 2.0 포트 2개, SD메모리 카드 슬롯, 블루투스 2.1 EDR크기 245×19.8×120mm 무게 약 632g(기본 제공 배터리 포함) 댓글 쓰기

소니 바이오X, 바이오 시리즈의 결정판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09.11.26 17:41

소니 바이오 X. 처음 본 순간 이렇게 얇게 만들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접 만져보니 얇기도 얇지만 너무나 가볍군요. 더 가벼운 아다모XPS도 있지만 700g대의 무게는 쉽게 실현시키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말이죠.&nbsp;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nbsp; 써보고 느낀 점도 적습니다. 이 제품에 대한 평가는&nbsp;[PLAY IT] 바이오X, 소니의 철학을 담다를 참고해도 좋을 것입니다.&nbsp; 왼쪽이 제가 쓰고 있는 삼성전자 Q46 노트북입니다. 오른쪽은 바이오 X입니다. 12인치형이고 그리 크지 않은 제품이지만 바이오 X 옆에 두니까 꽤나 크고 무겁다는 느낌이 듭니다.&nbsp; 뒷모습이구요. 바이오 로고가 선명하죠. 액정 끝 부분을 보면 얇다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실제로도 얇습니다.&nbsp; 바이오X의 키보드는 여타의 소니 바이오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독립형이 들어가 있습니다. 다만 타이핑을 쳐보면 키감은 그리 좋지가 않습니다. 얇게 만들기 위해 키가 눌러지는 깊이가 그리 깊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른쪽 시프트 키가 짧아서 느낌표(!)나 골뱅이(@) 키를 누를 때, 쌍자음(ㅃㅉㄸㄲㅆ)을 누를 때는 살짝 짜증이 납니다.&nbsp; 얇기는 엄청나게 얇습니다. 전체 두께가 13.9mm에 불과합니다. 맥북 에어보다도 얇습니다. 아다오XPS보단 못하지만.&nbsp; 어느정도 융통성도 있습니다. 위 사진 보십시오. 하판 두께가 10mm가 채 안되는거 같은데 맥북 에어의 경우 랜포트를 아예 빼버렸었죠. 그러나 이처런 개폐식으로 넣어놓았습니다.&nbsp; 그래서 이렇게 유선 랜 케이블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 옆에 D-SUB 단자도 마련해놓아서 기본적인 확장성은 그대로 가져가고 있습니다.&nbsp; 다만 렌포트를 개폐할 경우 하판 한쪽이 들리는 문제가 있는데 그럴 경우를 대비해 위와 같은 받침대도 마련해뒀습니다. 아이디어 짱.&nbsp; 배터리도 최대한 얇게 만들기 위해 면적이 넓게 설계했습니다. 배터리가 차지하지 않는 나머지 부분에는 단면 메인보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소니가 자체 제작했다하는군요.&nbsp; USB 두 개에 헤드폰 단자를 갖고 있구요. 마이크 단자는 없습니다. 2개 정도면 뭐 무선 마우스 리시버 꽂아두고 돌려가면서 쓰기에는 불편이 없습니다.&nbsp; SD와 MS DUO 메모리 카드 슬롯이 전면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nbsp; 사양이 다른 두 가지 모델이 나오는데 가격이 각각&nbsp;179만9000원, 219만9000원입니다. 게다가 MID에 들어가는 아톰 Z 시리즈 프로세서가 들어갑니다. 사실 소비자는 속에 뭐가 들어가는 지 알 필요가 없습니다.&nbsp;그러나 윈도7 쓰다보니 다소 느린 감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nbsp; 헤비한 작업은 하지 않고 들고 다니면서 문서 작성을 주로 하는 이들이라면 탐낼만 하겠습니다만.. 가격이 걸림돌이로군요.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