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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영사기 없는 극장, 무엇이 다른가?…2017년 7월13일, 120년 극장 역사가 변한 날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7.07.17 17:07

 120여년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의 모습은 같다. 어두운 극장에서 영사기(프로젝터)로 스크린에 비춘 콘텐츠를 시청한다. 극장이 컴컴한 것은 연인의 밀회 또는 내용에 집중…

로봇과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불편한 현실

박기록 기자의 IT와 人間 17.02.28 11:02

'4차 산업혁명'은 매우 흥미로운 소재들이 등장한다. 로봇, 인공지능 등 과거 공상과학 만화에서나 봤던 물건들이다. 하지만 불편하다. 사람을 대신하는 물건들이기때문이다. 필연적으로…

슈퍼볼과 평창 동계올림픽, 시선을 끄는 IT기술은?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7.02.07 13:42

현대자동차는 90초 분량의 실시간 다큐멘터리 광고 ‘더 나은 작전’(Operation Better) 을 선보였다.(캡처:유튜브)지난 5일(현지시각) 방영된 미국프로풋볼(NFL) 챔…

핀테크 스타트업을 바라보는 두가지 시선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7.01.20 11:51

핀테크 스타트업을 바라보는 애증의 시선이 존재한다. 핀테크 스타트업은 기성 금융시장에 혁신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혁신의 이면에는 이를 껄끄럽게 보는 …

명품 ‘샤넬’과 데이터센터의 만남…패션쇼 주제가 된 ‘IT’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6.10.06 14:40

샤넬과 데이터센터. 전혀 안 어울리는 두 단어가 합쳐지는 광경을 최근 봤습니다. 전세계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명품 브랜드 ‘샤넬’이 최근 개최한 2017 S/S(봄/여름) 파리패션위크 샤넬 컬렉션쇼에서 데이터센터를 주제로 한 옷과 가방, 액세서리 등을 선보인 것인데요. 페이스북을 달군 이번 패션쇼의 키워드도 #DataCenterChanel입니다.샤넬 디자이너의 눈에는 데이터센터 내 직사각형의 각종 장비와 케이블 스위치의 알록달록함이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영감으로 떠올랐나 봅니다. 파리 그랑 팔레에 꾸며진 무대, 이른바 ‘샤넬…

블록체인 끌어안기 나선 금융권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6.09.30 03:05

은행, 자본시장 업계는 물론 IT업계 역시 그 가능성에 주목하는 기술이 있다. 바로 블록체인(BlockChain)이다. 블록체인 가상화폐의 기반 기술로 사용돼왔지만 이제는 기업시장에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보다 더 주목받고 있다. 블록체인은 기존 시장질서를 혁신할 수 있는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살펴봤다<편집자 주>스위스의 UBS은행, 싱가포르 DBS, 스페인 산탄테르, 뉴욕 멜론은행 등 글로벌 4개 대형은행들이 2018년 초 상용화를 목표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화폐를 공동 개발 중이다. 내년에 각국 중앙은행 및 감독기…

블록체인, 금융시장의 블록버스터가 될 것인가?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6.09.30 06:38

은행, 자본시장 업계는 물론 IT업계 역시 그 가능성에 주목하는 기술이 있다. 바로 블록체인(BlockChain)이다. 블록체인 가상화폐의 기반 기술로 사용돼왔지만 이제는 기업시장에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보다 더 주목받고 있다. 블록체인은 기존 시장질서를 혁신할 수 있는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살펴봤다<편집자 주>은행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단순히 은행이 어떻게 변화할 것이냐는 질문이 아니다. 은행의 존재 필요성에 대한 질문이다. 이러한 질문이 나오게 된 배경에는 ‘블록체인’이 존재한다. 이른바 신뢰기관…

블록체인 기반 다양한 가상화폐 출현 가능해져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6.09.30 06:39

은행, 자본시장 업계는 물론 IT업계 역시 그 가능성에 주목하는 기술이 있다. 바로 블록체인(BlockChain)이다. 블록체인 가상화폐의 기반 기술로 사용돼왔지만 이제는 기업시장에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보다 더 주목받고 있다. 블록체인은 기존 시장질서를 혁신할 수 있는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살펴봤다<편집자 주>블록체인은 원래 가상화폐인 블록체인의 보안을 책임지는 기반기술로 처음 알려졌다. 그러던 것이 블록체인이 갖고 있는 보안성에 업계가 주목하면서 블록체인을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려 하고 있다. 물론 블…

4차 산업혁명 시대, 메모리 반도체의 미래

이수환 기자의 기술로 보는 IT 16.09.28 07:21

전자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반도체는 3차 산업혁명을 이끈 가장 큰 원동력 가운데 하나다. 정보통신기술(ICT)의 기본이 되면서 4차 산업혁명에서도 적지 않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이전과 달리 새로운 패러다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기도 하다. 대표적인 것이 인텔 창업자 고든 무어의 ‘무어의 법칙’이지만 미세공정의 한계로 전혀 다른 형태의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물론 무어의 법칙이 단순히 중앙처리장치(CPU)에만 적용되는 법칙이 아니라는 점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D램, 낸드플래시와…

갤노트7, 갤S7·S7엣지의 ‘의미 있는 혁신’ 이어갈 제품인가…미디어 데이 ‘이모저모’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6.08.12 06:00

11일 삼성전자가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노트7 한국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이미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7’ 발표회를 열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고동진 사장은 현지에서 기자간담회도 가졌다.갤럭시노트7은 오는 18일까지 예약판매한다. 정식 출시는 19일이다. 출고가는 98만8900원. 예판임에도 불구 통신사는 공시지원금을 발표했다.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등 일반 소비자의 체험행사도 이뤄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고가폰 재구매 프로그램 ‘갤럭시클럽’은 오는 10월까지 가…

'스토리텔링'의 위력.., IT산업에서도 중요해졌다

박기록 기자의 IT와 人間 16.07.29 19:23

'합격 사과'는 스토리텔링의 가장 극적인 성공사례로 꼽힌다. 1991년 일본 아이모리현에는 큰 태풍이 불었다. 태풍에 사과가 낙과 피해를 입어, 주민들은 농사를 망칠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한 농부가 태풍을 견디고 사과나무에 붙어 있는 사과에 눈길을 돌렸고, 모진 태풍에도 견딘 이 사과들을 수확해서  '합격사과'라는 이름을 붙였다. 결과는 대박이었다. 바람에 흠집이 많이 났지만 아오모리현 사과는 10배 이상의 가격에 날개 돗힌듯 팔렸다. 합격사과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사과를 구매한 것이 아니라 '합격 부적'을 구매했기…

카메라·사운드·가격, 내세운 '엑스페리아X퍼포먼스'…소니폰 부활 마중물 될까?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6.06.27 14:09

소니가 국내 시장에서 스마트폰 재도전에 나섰다. ‘엑스페리아X 퍼포먼스’를 출시한다. 엑스페리아X 시리즈는 소니가 스마트폰 명예회복을 위해 꺼내든 새 브랜드다. 지난 2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6’에서 발표했다. 당시 소니 히라이 카즈오 최고경영자(CEO)는 “소니는 스마트폰에 대해 재정의가 필요하다고 본다”라며 “하루에 800번 이상 스마트폰을 만지는 상황에서 감성적 가치와 혁신적 기능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라고 밝혔다.<관련기사: [MWC2016] 소니의 역습, 엑스페리아X 선봬…갤S7·G5 ‘맞불’>…

자율주행차와 슈퍼컴퓨터, 그리고 운전의 재미

이수환 기자의 기술로 보는 IT 16.04.11 10:09

[IT 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 최근 자율주행차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중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관련 소식이 늘었다는 점, 그에 걸맞게 기술의 발전 속도가 한층 빨라졌다는 점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고 봐야한다. 일각에서는 ‘특이점(singularity)’, 그러니까 기술이 발전을 거듭해 어느 순간 폭발적으로 가속되는 순간이 왔다는 분석도 내린다.중요한 것은 어느 한 분야가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의 혁신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졌다는 사실이다. 센서만 하더라도 숫자가…

냉장고에 모니터가 있으면 무엇이 좋을까…삼성 '패밀리허브' 이모저모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6.03.31 17:27

냉장고에 모니터가 있으면 무엇이 좋을까. 삼성전자가 지난 30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 패밀리 허브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패밀리허브를 국내 출시했다.패밀리허브는 지난 1월 ‘소비자가전전시회(CES)2016’를 통해 처음 공개한 냉장고다. 발표 직후 ‘CES혁신상’ 등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은 주방을 식사와 요리 공간을 넘어 가족 생활 중심으로 바꾸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냉장실 문에 21.5인치 고화질(풀HD) 터치스크린 화면을 장착했다.국내 서비스를 위해 우선 ▲이마트 ▲롯데마트 ▲벅스 ▲하…

‘하나멤버스’의 성공, 그리고 인터넷전문은행의 미래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6.03.20 15:44

하나금융그룹의 멤버십 포인트 제도인 하나멤버스가 출시 세 달 만에 가입자 260만명을 넘어섰다. 3월 중에는 300만명 돌파도 가능해 보인다. 은행 뱅킹 앱을 제외한 부가 서비스 앱에 대한 호응도가 이처럼 높은 것은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이다. 무엇보다 인터넷전문은행의 주요 서비스 모델을 한발 앞서 시중은행이 선점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업계에선 통신이나 대형마트 등 생활필수 업종의 멤버십이 아닌 금융권의 멤버십 서비스인 점을 고려하면 매우 빠른 증가 속도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