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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도 못한 일체형 금속 디자인 스마트폰 '베가아이언', 무엇을 담았나?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4.19 07:00

팬택이 지난 18일 서울 상암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마트폰 신제품 '베가아이언'을 공개했다. 행사에는 이준우 대표와 문지욱 최고운영책임자(COO) 유승우 중앙연구소장 김주성 국내마케팅본부장 이응준 상품개발실장이 참석했다. 팬택의 제품과 판매 경영을 책임지는 주요 임원진이 총출동했다. '베가아이언'은 어떤 제품일까.행사에 앞서 팬택 베가 스마트폰 모델 이병헌이 포토타임을 가졌다. 정보통신기술(ICT) 담당 기자는 물론 연예 담당 기자까지 취재 경쟁이 치열했다.베가아이언은 이준우 대표가 각자 대표 취임 후 처음…

강철 옷을 입은 스마트폰…팬택 ‘베가아이언’ 살펴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4.18 10:00

마감은 세련돼졌고 사용은 편해졌다. 팬택 스마트폰 신제품 ‘베가아이언(모델명 IM-A870S/K/L)’의 첫 인상이다. 이 제품은 팬택이 삼성전자 ‘갤럭시S4’를 잡기 위해 내놓은 야심작이다. 통신 3사를 통해 시판한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사양이 평준화 되고 있는 만큼 디자인과 사용자환경(UI)은 차별화를 위한 필수요소다.팬택은 이번 제품에서 디자인 차별화를 위해 금속을 활용했다. 하나로 이어진 금속테두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금속테두리는 안테나 역할도 한다. 테두리 전체를 안테나로 활용하는 것은 베가아이언이 세계…

3전4기…‘갤럭시S4’에 맞서는 LG전자·팬택의 서로 다른 해법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4.16 07:00

삼성전자 ‘갤럭시S4’가 오는 19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벌써 4년째다. 갤럭시S 시리즈만 나오면 시장은 갤럭시S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작년 나온 ‘갤럭시S3’는 여전히 국내 통신 3사에서 일개통 1~2위를 다투는 모델이다. 심지어 재작년 나온 ‘갤럭시S2’가 경쟁사 올해 신제품과 월 개통량 5위권을 두고 접전 중이다. 2010년 갤럭시S 등장 전 삼성전자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40%대 초반. 2013년 현재 60%를 넘었다.LG전자와 팬택은 해마다 갤럭시S 시리즈를 잡기 위해 비슷한 전략을 펼쳤다. 재미는 없었다. 지난 3년간 갤럭시…

데이터 중심 요금제 시대, 통신사 생존법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4.14 07:00

데이터 중심 요금제 시대가 열렸다. SK텔레콤에 이어 KT LG유플러스가 주력 상품을 관련 요금제로 전환했다. ▲T끼리 ▲모두다 ▲무한자유 요금제가 그것이다. 문자메시지는 3사 어디로 보내든 공짜다. 망내 음성통화 무료는 기본이다. KT는 망내 영상통화도 무료다. LG유플러스는 망외 음성통화까지 무료 상품을 선보였다.롱텀메볼루션(LTE) 시대에 접어들며 스마트폰 가입자 절반 이상이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월 6만2000원 요금제에 가입했다. 데이터 사용량으로만 보면 필요 이상 요금제다. 1분기 기준 통신 3사 가입자당 월평균 데이…

스마트폰, ‘팍스 갤럭시(Pax Galaxy)’ 시대는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4.09 07:00

#1. 스페인 3대 미술관인 티센 보르네미사 기념품 판매점. 소장품을 프린팅 한 휴대폰 케이스는 그동안 애플의 ‘아이폰’용만 있었다. 전 세계인을 관람객으로 삼고 있는 만큼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팔 수 있는 제품만 비치했기 때문. 작년 초까지 전 세계에서 단일 디자인 단일 기종으로 100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는 스마트폰은 아이폰 시리즈가 유일했다. 이곳에 작년부터 또 하나의 휴대폰용 케이스가 등장했다. 삼성전자 ‘갤럭시S3’가 주인공이다. 아이폰용과 마찬가지로 2종의 디자인을 선보였다.#2.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페…

안드로이드에서 독립하는 3가지 방향…페이스북이 제시한 ‘제3의 길’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4.08 07:00

모바일 기기 운영체제(OS) 점유율 중 안드로이드가 70%를 넘었다.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이 올라갈수록 견제를 해야 한다는 주변의 요구와 안드로이드를 주도하고 있는 구글에 대한 경계의 눈빛도 곱지 않다. 구글은 직접 제조는 안하지만 레퍼런스 단말기라는 방식으로 직접 제조나 다름없는 사업을 한다. 단말기 제조사 모토로라모빌리티도 인수한 상태다.안드로이드 단말기 제조사로는 안드로이드 대신 내 색깔을 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방법이 별로 없다. 제조사는 안드로이드와 구글에서 독립적 사업구조를 만들어야…

빠뜨려도 떨어뜨려도 ‘OK’…아웃도어의 동반자, LGU+ 스마트폰 ‘지즈원’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3.26 07:00

주머니 속을 벗어난 스마트폰은 큰 화면을 통해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해줬지만 휴대는 불편해졌다. 일반폰을 쓰자니 스마트폰의 편의성을 경험하고 나면 돌아가기도 쉽지 않다.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의 고민이다. LG유플러스가 이들의 가려움을 긁어줄 스마트폰을 일본 NEC카시오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와 손을 잡고 선보였다. 바로 ‘지즈원(모델명 CA-201L)’이다. 등산 조깅 수영 낚시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는 이에게 최적화 된 스마트폰이다.아웃도어 활동과 전자기기는 상극이다. 그런대로 가지고 다니더라도 떨어뜨리…

갤럭시S4, 혁신 없는 혁신 시대 맞는 삼성전자의 마지막 기회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3.19 07:00

‘혁신: 명사.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함.’(네이버 사전)혁신은 양날의 검이다. 혁신 이미지는 브랜드 가치 상승과 직결된다. 혁신에 대한 평가는 뚜껑을 열기 전 알 수 없다. 업체가 생각했던 혁신과 시장이 생각했던 혁신의 수위가 다를 경우 혁신에 대한 찬사보다 실망이 여론을 지배한다. 기대치는 올라갔고 만족시키기는 쉽지 않다.스마트 기기의 운영체제(OS) 하드웨어 디자인이 비슷해진 상황은 제조사가 ‘완전히 바꿔 새롭게 한 것이 무엇인지’를 시장에 보여주기 쉽지 않아진 상황에 봉…

윤부근과 신종균, 혹은 신종균과 윤부근의 삼성전자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3.03.15 16:31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 사장은 지난 1월 2013 인터내셔널 CES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장에서 내가 쓰는 애플 노트북을 보곤 대수롭지 않다는 듯 “TV는 삼성 제품을 사야 한다”고 말했다.이러한 반응은 의외였다. 2년 전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고, 반응은 달랐다.당시 최지성 대표이사 부회장(현 삼성미래전략실장)은 “왜 삼성 노트북을 쓰지 않느냐, 우리 시리즈9도 상당히 좋은 제품이다, 꼭 써보라”고 말했었다.최 부회장이 ‘우리 노트북 써보라’고 진지하게 얘기했던 이유는 그가 완제품 사업을 총괄했기 때…

HW도 SW도 LG만의 길 찾았나…LG전자 ‘옵티머스G프로’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3.11 10:19

‘옵티머스G프로’는 LG전자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를 잡기 위해 내놓은 야심작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5인치 이상 제품군에서 압도적 시장점유율을 자랑한다. 이 벽을 넘어야 LG전자가 국내 시장에서 삼성전자에 대항할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옵티머스G프로는 LG전자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5인치가 넘는 화면 크기와 고해상도(풀HD, 1080*1920) 해상도를 지녔다. 롱텀에볼루션(LTE)용이며 통신 3사 모두 판매한다. LG유플러스용 옵티머스G프로(모델명 LG-F240L)을 사용해봤다.생김새는 갤럭시노트2와 유사하다. 홈…

[MWC2013] 갤럭시카메라는 성공작인가 실패작인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3.08 07:00

삼성전자의 ‘갤럭시카메라’는 성공작인가 실패작인가. 갤럭시카메라는 작년 상반기 정보기술 및 모바일(IM)부문으로 디지털카메라 사업이 넘어온 뒤 기획부터 출시까지 이뤄진 첫 번째 디카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와 이동통신 접속 기능을 갖췄다. 삼성전자 단말기끼리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올쉐어 프레임워크 기반이다.갤럭시카메라의 성패는 국내보다는 해외를 봐야 한다. 주목할 점은 ‘이동통신’과 ‘갤럭시’다.디카는 여느 정보통신기술(ICT) 단말기와 달리 브랜드 인지도가 구매 결정에 가장 큰 역할을 한다. 시장은…

[MWC2013] ‘홈싱크’ 통해 본 삼성전자 하드웨어 사업의 미래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3.07 07:00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3’이 끝났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최초로 ‘갤럭시노트8.0’을 공개했다. 작년처럼 관람객을 끌어 모으기 위한 이벤트는 없었다. 삼성전자 정보기술 및 모바일(IM)부문장 신종균 사장은 “올해부터 태블릿PC도 도약을 할 것”이라며 갤럭시노트8.0에 힘을 실었다. 삼성전자는 작년 MWC에서도 ‘갤럭시노트10.1’을 공개하며 스마트 기기 전시는 태블릿에 중점을 뒀다.전시관 배치나 관람객의 관심은 갤럭시노트8.0이 주인공이었지만 향후 삼성전자 하드웨어 생…

애플 이어 구글 ‘눈엣가시’, 통신사, 생태계 주도권 회복 재시도는 성공할 수 있을까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3.01 07:00

애플에 이어 구글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이번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3’에서는 구글이 주도하는 모바일 운영체제(OS)를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구체화 됐다. 하지만 통신사와 제조사의 접근법은 다르다. 구글에 대한 경계 강도는 통신사가 제조사보다 세다.통신사가 구글을 손 보려는 이유는 여전히 자신들이 모바일 생태계 전부를 제어하려는 욕망을 버리지 못해서다. 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관한다. 매년 모바일 환경을 통신사 주도로 바꿔보려는 목소리가 컸다.글로벌 앱 도매장터(WAC) 통합커뮤니케…

LG가 만든 풀HD폰은 무엇이 다를까?…‘옵티머스G프로’ 살펴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2.18 14:37

LG전자 ‘옵티머스G프로’와 팬택 ‘베가 넘버6 풀HD’ 등 고화질(풀HD, 1080*1920)폰 경쟁이 본격화 됐다. 팬택에 이어 LG전자가 풀HD폰을 선보였다.옵티머스G프로는 생각보다 가볍다. 베가 넘버6 풀HD보다 화면은 0.4인치 작고 무게는 30g 정도 가볍다. 화면은 5.5인치 풀HD IPS(In-Plane Switching)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인치당 픽셀 수는 400ppi다. 인치당 픽셀 수는 선명도와 관련 있다. 화면은 베가 넘버6 풀HD가 크지만 인치당 픽셀 수는 옵티머스G프로가 높다. 옵티머스G프로의 무게는 172g 베가 넘버6 풀HD…

“당신은 삼성전자의 CEO 이름을 알고 있는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2.13 09:27

 “당신이 갤럭시 스마트폰을 쓰고 있다면 당신은 그것을 만든 회사에 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당신은 삼성전자 최고경영자(CEO) 이름을 알고 있는가. 또는 그룹 수장의 이름을 알고 있는가.”삼성전자의 불투명한 정보 제공에 대해 해외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정면으로 비판을 하고 나섰다. 해외에 비해 기업 환경 정보 제공이 인색한 국내 업체 관행이 고쳐질지 주목된다. 12일(현지시각) 포브스는 해리스인터랙티브의 신뢰도 지수 설문조사를 인용해 ‘소비자는 삼성전자가 만든 스마트폰과 TV는 알아도 회사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