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닷넷

금융it

블록체인 끌어안기 나선 금융권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6.09.30 03:05

은행, 자본시장 업계는 물론 IT업계 역시 그 가능성에 주목하는 기술이 있다. 바로 블록체인(BlockChain)이다. 블록체인 가상화폐의 기반 기술로 사용돼왔지만 이제는 기업시장에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보다 더 주목받고 있다. 블록체인은 기존 시장질서를 혁신할 수 있는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살펴봤다<편집자 주>스위스의 UBS은행, 싱가포르 DBS, 스페인 산탄테르, 뉴욕 멜론은행 등 글로벌 4개 대형은행들이 2018년 초 상용화를 목표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화폐를 공동 개발 중이다. 내년에 각국 중앙은행 및 감독기…

블록체인, 금융시장의 블록버스터가 될 것인가?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6.09.30 06:38

은행, 자본시장 업계는 물론 IT업계 역시 그 가능성에 주목하는 기술이 있다. 바로 블록체인(BlockChain)이다. 블록체인 가상화폐의 기반 기술로 사용돼왔지만 이제는 기업시장에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보다 더 주목받고 있다. 블록체인은 기존 시장질서를 혁신할 수 있는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살펴봤다<편집자 주>은행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단순히 은행이 어떻게 변화할 것이냐는 질문이 아니다. 은행의 존재 필요성에 대한 질문이다. 이러한 질문이 나오게 된 배경에는 ‘블록체인’이 존재한다. 이른바 신뢰기관…

블록체인 기반 다양한 가상화폐 출현 가능해져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6.09.30 06:39

은행, 자본시장 업계는 물론 IT업계 역시 그 가능성에 주목하는 기술이 있다. 바로 블록체인(BlockChain)이다. 블록체인 가상화폐의 기반 기술로 사용돼왔지만 이제는 기업시장에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보다 더 주목받고 있다. 블록체인은 기존 시장질서를 혁신할 수 있는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살펴봤다<편집자 주>블록체인은 원래 가상화폐인 블록체인의 보안을 책임지는 기반기술로 처음 알려졌다. 그러던 것이 블록체인이 갖고 있는 보안성에 업계가 주목하면서 블록체인을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려 하고 있다. 물론 블…

구글과 바둑....금융 산업에 던지는 메시지

박기록 기자의 IT와 人間 16.03.05 15:47

(본 기사는 디지털데일리의 금융IT 미디어 포털 '디지털금융'이 2016년 3월말 발간예정인 2016년판 금융IT혁신과 도전, 메거진에 실린 내용중 일부입니다.)숱한 기록을 배출하며 지난 1월말 종영된 '응답하라 1988'에서 가장 주목을 끌었던 극중 캐릭터는 바둑천채 최택 6단이였다. 바보같이 연약하고 해맑은 캐릭터지만 바둑돌을 집으면 엄청난 승부사로 돌변하는 최택 6단의 캐릭터는 분명 이중적이면서도 매력이 있었다. 극중 최택 6단의 롤모델이 이창호 9단이라는 것은 제작사측에서는 이미 밝히 바 있다. 실제로 이 9단…

계정계에 C언어 선택한 우리은행, 왜?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5.09.09 11:54

우리은행의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이 본격화됐다. 우리은행은 10월 중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계정계 시스템을 시작으로 27개월간의 프로젝트 장정에 들어간다.  한편 지난 8일 배포된 제안요청설명서(RFP)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기존 메인프레임 계정계 시스템을 유닉스 서버 기반으로 플랫폼 전환 구축한다. 또, 코어뱅킹 등 프레임워크는 ‘C’ 언어 기반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우리은행이 계정계 시스템의 주 아키텍처로 ‘C’를 선택한 것에 주목하고 있다. C언어는 그동안 은행 계정계 시스템에서 부동…

SNS에서 먼저 통합된 KEB하나은행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5.09.01 15:53

9월 1일 KEB하나은행이 공식 출범했다. 아직 IT시스템 통합이 이뤄지기 전이어서 홈페이지 등은 전산통합 전까지 따로 이뤄진다. 실제로 현재 KEB하나은행 홈페이지는 통상적인 은행 홈페이지라기보다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관문 역할을 하는 포털 역할이 강하다. 그도 그럴것이 은행 홈페이지는 바로 인터넷 뱅킹 등이 직결돼야 하는데 양 은행의 시스템이 통합되기 전인 만큼 각 은행별로 별도 접속해 해당 업무를 봐야 하는 상황이다. 이를 반영하듯 통합 홈페이지는 통합 소식과 통합관련 질의응답, 양 은행이 통합 후 선보이는 신…

핀테크 열풍타고 사기업체도 판친다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5.08.24 16:14

최근 제2의 벤처붐이라고 까지 일컬을 정도로 스타트업 등 창업이 이어지고 있다. 박근혜 정부가 IT와 실물의 융합을 정권 초기부터 강조해왔는데 집권 2년이 넘어서는 시점에 최근 정부정책의 영향인지 몰라도 스타트업 등 창업 열풍이 국내 시장을 휩쓸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이러한 창업 열풍에는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핀테크가 일정 부분 역할을 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금융과 IT의 융합을 일컫는 핀테크는 국내에서 간편결제를 시작으로 활성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특히 핀테크를 통한 시장창출에 여념이 없는 정부…

은행 창구업무의 로봇 지원, 그 가능성은?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5.08.14 07:56

최근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흥미로운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일본, 미국 등지에서 은행 지점에 로봇을 배치해 고객 응대에 나서는 실험에 나섰다는 내용이었다. 실제 지난 4월 일본 BTMU은행(Bank of Tokyo-Mitsubishi UFJ)에서 도쿄 플래그쉽 지점에 휴머노이드 로봇 ‘나오(Nao)’를 도입해 고객응대에 활용 중이며 미즈호은행은 7월 17일부터 도쿄 중앙지점에 로봇 ‘페퍼(Pepper)’를 배치해 고객 서비스에 나섰다.특히 미즈호은행은 이후 긴자지점, 타마지점, 요코하마 역 지점, 쵸후 지점 등 로봇을 적용하는 지점 확대에 나서고…

삼성SDS 조직개편, 그러나 떠나지않은 직원들....

박기록 기자의 IT와 人間 13.07.05 10:20

삼성SDS가 공공, 금융SI 부문을 대상으로 한 조직개편을 지난 1일자로 조용하게(?) 단행했습니다. 이미 2주전부터 삼성SDS가 공공및 대외 금융SI 사업에서 철수한다는 내용이 쏟아져 나왔기때문에 정작 조직개편 당일에는 언론의 주목을 받지 않았습니다.삼성SDS도 관련하여 보도자료를 배포하지 않았습니다. 삼성SDS는 원래 조직개편과 관련한 내용은 원래부터 보도자료를 작성하지 않는 원칙이 있다고 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일반 소비자를 상대하는 B2C기업이 아닌 B2B 기업 문화때문입니다.기존 공공, 금융사업을…

2013년 금융IT 투자 키워드…‘스마트금융 보단 비용절감’

박기록 기자의 IT와 人間 13.01.04 11:16

은행장들의 신년사를 자세히 읽어보면 그 해 금융권의 전체적인 IT투자 분위기를 대략 유추할 수 있습니다.신년사라는 게 그냥 언뜻보면 그 말이 그 말같고, 다 좋은 말만 열거해놓은 것 같지만 은행장들이 아무 의미없이 미사여구로만 신년사를 채우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사용하는 어휘 하나 하나에 놀라울 정도로 많은 복선을 깔고 있습니다. 올해 주요 은행장들의 신년사에서는 예년과는 다른 몇가지 특징들이 나타납니다. 가장 주목할만한 키워드는 ‘리스크관리’입니다. 내실위주의 경영을 통해 위기를…

IT사업 발주처 흔드는 은밀한 유혹 ‘보상제안’

박기록 기자의 IT와 人間 12.08.28 07:53

최근 국내 금융권의 IT시장도 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내 금융 IT시장 규모가 전체적으로 한 해 4조원대 안팎 이라고는 하지만 올해는 어느 해보다 어려움을 호소하는 IT업체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금융권의 IT투자 심리는 예년과 비교해 많이 경색된 상황입니다. 유럽발 금융위기의 여진, 경기침체, 선거 정국에 따른 정책의 불확실성까지 악재란 악재는 다 깔려있는 듯 합니다. 당연히 IT사업의 규모를 떠나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간의 경쟁도 어느때보다 치열합니다. 특히 지난 5월 SW산업 진흥법의 개정으로, …

금융회사, IT조직의 노쇠화 문제....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박기록 기자의 IT와 人間 11.10.20 13:30

 [IT전문 미디어블로그 = 딜라이트닷넷] “연간 전체 IT예산(비용)의 50%이상이 시스템의 유지보수에 소요된다. 또한 160명의 IT인력중 50% 이상은 10년 이상된 경력자들이다. 문제는 이러한 경력자들이 과거의 IT패러다임에 익숙해 최신 IT환경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할 위험이 커진다는 점이다. 이같은 'IT인력의 노쇠화'는 금융권에서 극복해야 될 과제다." 이는 최근 국내의 한 대형 증권사의 CIO가 한 세미나에 나와서 밝힌 내용입니다. 물론 여기서 의미하는 'IT인력의 노쇠화'는 상당힌 상대적인 개념…

은행 IT인으로 살았던 38년… “인생 후회없냐구요? ”

박기록 기자의 IT와 人間 11.06.27 16:49

6월 중순 어느날. 기자가 작별인사를 위해 찾아갔을 때, K부장은 차분하게 명함을 한장 한장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은행원 생활을 시작한지 올해로 38년째. 꿈많던 열혈 청년이 머리 희끗 희끗한 초로의 장년이 되기까지, 긴 세월입니다. 그것도 한 직장에서 말이죠.    입행 이후 은행 IT본부에서 잔뼈가 굵은 K부장은 ‘임금 피크제’와 ‘명예퇴직’ 두 가지의 선택에서 고민하다가 최근 명예퇴직을 선택했습니다. 퇴직을 해도 간직해야할 추억과 사람은 여전히 많은가 봅니다. 명함 정리에 제법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

새로운 금융 리스크규제, 국내 보험사에 끼치는 영향은?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1.06.07 14:16

환경을 비롯한 각종 규제법안의 메카(?)라고 볼 수 있는 유럽은 한편으로는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파급력을 지녔다는 점에서 항상 산업계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는 금융업계에서도 마찬가지로 금융IT 시스템 구축의 한 화두였던 바젤2, 바젤3 등이 스위스 바젤에 설립된 국제결제은행(BIS) 바젤위원회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등 금융산업에 있어 규제 역시 유럽의 세가 강력한 상황이다. 현재 유럽은 또 하나의 금융규제에 대해 대처하고 있다. 고객 보호 강화를 골자로 하는 솔벤시2(SolvencyII)가 바로 그것이다. 2013년 1월…

앵그리버드와 스마트뱅킹, 그 난해한 연관성

박기록 기자의 IT와 人間 11.01.10 17:50

가냘프지만 우아한 곡선, 철옹성같은 구조물로 새 한마리가 처연하게 돌격합니다. 그리고 두 마리, 세 마리... 결국 예상치 못했던 급소를 맞고 구조물은 순식간에 허물어집니다. 답답한 현실 때문일까요? 비록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작은 힘이었지만 결국 ‘거대한 무엇’을 쓰려뜨렸다는 쾌감이 온몸을 휘감습니다.요즘 스마트폰 게임중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앵그리버드’입니다.  핀란드의 로비오(ROVIO)가 1년전에 개발한 이 게임은 이미  전세계적으로도 흥행에 성공해 지난해 여러 기관에서 ‘올해의 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