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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데이터센터 투자, ‘하이퍼스케일러’가 좌우한다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9.09.05 10:09

 구글이나 페이스북, 아마존웹서비스(AWS) 등과 같이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운용(運用)하는 업체를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라고 통칭한다. 최근 전세계 데이…

국내 ‘SW’ 업종별 1위는 어디일까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8.08.21 11:08

 최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SW사업자신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류한 ‘SW천억클럽’을 발표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미 올 상반기 실적이 나온 시점이지만, 2017…

내가 IE를 버리기로 한 이유…형편없는 한국MS 고객지원서비스

이유지의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 15.03.03 07:00

[IT 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한국에 진출한 지 30년이 다 돼간다. 지난 2008년에 창사 20주년을 기념했으니, 올해는 27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런데 최근 기자는 인터넷익스플로러(IE) 문제로 MS 고객센터에 연락했다 과연 이 회사가 이렇게 오랜 기간 우리나라에서 사업을 해왔다는 것을 의심할 정도로 너무나 형편없는 고객서비스를 경험했다. 이렇게 엉망인 서비스를 체험하긴 처음이다. MS가 누군가? 미국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수십년간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개인용 컴퓨터(P…

“테러 예방 힘들어진다”…미국·유럽이 ‘암호화’를 꺼리는 이유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5.01.27 06:01

최근 사생활보호를 위해 ‘모바일 암호화’가 유행처럼 번져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이 관련법 제정으로 암호화를 차단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들은 “사생활보호를 위한 기업들의 암호화 서비스 제공이 범죄·테러 예방에 역효과”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암호화로 인해 실시간 감시가 불가능해졌고, 이러한 점을 범죄자와 테러리스트들이 악용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이들은 “법률 제정을 통해 암호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시작은 2013년 6월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

인터넷공유기 해킹 여전히 활개…피해 막으려면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4.07.28 08:27

올해 초 인터넷 공유기의 취약점을 악용해 사용자들을 피싱 사이트로 유도하고, 파밍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도록 하는 수법이 등장한 이후 지속적인 피해 사례가 발견돼 주의가 필요하다.이 수법은 공격자가 관리자 암호가 설정돼 있지 않은 공유기에 접속해 공유기의 DNS 주소를 특정 IP주소로 변경하는 방식이다.DNS 주소가 변경될 경우 주소를 제대로 입력하더라도 공격자가 의도한 웹사이트로 이동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에서 호스트파일을 변경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PC방이나 카페 등에서 마케팅을 위해 사용…

구글과 에버노트 애용하는 당신, 보안을 위해 OTP를 써보라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4.07.10 17:29

오늘날 개인 사용자들에게 있어 가장 치명적인 보안사고는 인터넷서비스 계정의 탈취라고 봐도 무방하다.개인정보유출 사고야 개인이 막을 수도 없고, 당장 피해가 발생하진 않지만 계정정보의 유출은 자신의 사생활이 고스란히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구글이나 에버노트, 페이스북처럼 개인의 사생활이 집약된 서비스에 대한 계정 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경우 그 피해는 상상하기 힘들다.사실 많은 보안전문가들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언제든지 계정정보가 탈취될 수 있음을 인지해야 된다고 지적한다.워터링 홀(Waterin…

크롬캐스트, 국내서 자리잡을 수 있을까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3.08.19 08:29

구글의 소형 스트리밍 기기인 ‘크롬캐스트(Chromecast)’를 약 2주간 사용해 본 결과 이 제품이 국내 시장에서 반향을 일으키기엔 아직 넘어야할 벽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35달러라는 가격은 사용자들이 혹할 만도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사용이 가능한 콘텐츠는 유튜브에 한정되기 때문이며, 대부분의 스마트TV는 현재도 유튜브 앱을 통해 콘텐츠 감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또 넷플릭스나 훌루와 같은 콘텐츠 서비스를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물론 가상사설망(VPN) 등과 함께 사용하면 가능하지만, 일반 사용자들이 접근하…

ISP의 SSL 도입, 선택이 아닌 필수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3.01.22 15:10

자신이 보낸 메일을 누군가가 훔쳐본다면 얼마나 섬뜩할까. 최근 보안업계에 의하면 모바일 디바이스의 데이터를 빼내기 위한 스니핑(가로채기)이 증가하는 추세다.단말에 대한 보안은 1차적으로 사용자에게 있지만, 서비스 상 보안문제가 있다면 이에 대한 책임은 당연히 서비스 업체에서 져야한다.국내외 인터넷서비스 업체(ISP)들이 웹브라우저와 서버간의 안전한 트랜잭션을 위해 ‘보안접속(SSL, Secure Sockets Layer)’을 강화하고 나서는 모양새다.특히 구글의 경우는 자난 19일 자사의 웹브라우저인 구글 크롬 옴니바(주소창 겸…

세계 최고 해커들의 현란한 묘기에 감탄사…‘POC2012’ 둘러보니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2.11.09 09:06

8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는 국제 해킹·보안 컨퍼런스인 ‘POC2012’가 개최됐습니다.일반적인 보안 컨퍼런스는 보안업계 현업인들이 나와 시장현황과 위협동향, 솔루션 등을 소개하곤 합니다. 그런데 ‘POC’는 기존의 해킹, 보안 컨퍼런스와는 조금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POC는 국내 해커들과 보안 전문가들, 그리고 외국 해커들의 참여에 의해 새로운 공격 기술 발표와 제로데이 취약점 등 실제 위협에 가까운 기술들이 발표되는 자리로 유명합니다.상황이 이렇다보니 발표자들은 대부분 실명을 거론하기 힘든 해커들…

일본 대지진 여파…한반도 인터넷서비스 불안하다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1.03.17 23:39

일본 지진 이후 페이스북이나 구글의 접속이 느려진 것을 느끼셨나요?지난 11일 일본에서 진도 9.0 규모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국내에서 미국에 서버를 두고 있는 일부 글로벌 서비스 사용에 문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이는 아시아 퍼시픽 케이블 네트워크 2(APCN2), 일본-미국 케이블 네트워크(JAPAN-US CN)가 지진의 여파로 일부 장애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 미국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태평양에 가설된 네트워크 케이블을 지나거든요. (아래 그림을 참조하세요)국내에서 해외로 나가는 해저케이블은 KJ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