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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옹알이, 뒤집기를 처음으로 할 때의 감동은 잊을 수 없다. 무슨말을 하는지 당최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마냥 기쁘고 행복하다. 뒤집기를 할 때는 이 감정이 더 커지더라.via. 2dayblog.com이런 역사적인(?)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를 가져와보지만 0.1초가 멀다하고 움직이는 아이를 찍기란 쉽지 않았다. 게다가 옹알이와 같이 소리가 핵심인 콘텐츠를 촬영하기에 스마트폰은 성능이 너무 낮고, DSLR은 너무 크고 무겁다.그래서 액션캠을 구입하기로 마음먹었다. 캠코더를 사기엔 부담
미분류
이민형
2015.08.2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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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CMOS 이미지센서(CIS)는 이미지 프로세서와 함께 카메라의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 가운데 하나다. 이 가운데 CIS는 렌즈교환식 카메라, 그러니까 미러리스와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의 렌즈 호환성을 결정한다.예컨대 APS-C 규격 CIS를 장착한 미러리스 카메라는 같은 규격의 CIS를 이용한 DSLR 카메라와 렌즈가 호환된다. 바꾸어 말하면 CIS 규격이 다를 경우 렌즈가 호환되지 않을 수 있다는 얘기다.일반적으로 카메라 업체는 자체적으로 생산한 CIS를 자사 카메라에 적용하는
미분류
이수환
2013.04.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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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이 콤팩트형 디지털카메라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합니다. 10만원 내외의 저가형 디카가 대상입니다.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혹은 미러리스 카메라는 넓은 면적의 센서를 탑재했고, 다양한 렌즈를 바꿔 끼울 수 있습니다. 이들 제품은 스마트폰 혹은 손톱보다 작은 센서가 들어간 일반 콤팩트 디카와는 결과물의 질 차이가 큽니다. 그러니까 좋은 사진 찍고자 하는 이들은 돈을 더 들여 휴대성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미러리스나 DSLR을 사는 것입니다.콤팩트 디카는 어떻게 진화할까요. 스마트폰의 도전을…
미분류
한주엽
2011.10.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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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 디카를 쓰는 주변 친구에게 물어봅니다. 당신 지갑에 100만원이 있다면 DSLR과 미러리스 디카 중 무엇을 구입하겠냐고. 그랬더니 작고 가볍고 예쁘게 생긴 미러리스 디카를 고르겠다는 답이 돌아옵니다. DSLR을 쓰다 얼마 전 미러리스 디카로 갈아탄 선배에게 똑같이 물어봅니다. 그래도 써보니 제대로 찍으려면 DSLR이 낫겠다고 합니다. 이 분은 미러리스에서 다시 DSLR로 갈아탈 것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답니다.올림푸스, 파나소닉, 삼성전자, 소니 등 주요 카메라 업체가 미러리스 디카를 연이어 출시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미분류
한주엽
2010.10.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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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 한국 시장에서도 DSLR 카메라 1위를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니콘은 올 상반기 전 세계 DSLR 카메라 점유율 37%, 일본 34%로 캐논을 제치고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반면 국내에서는 30%대 점유율로 캐논에 비해 많이 뒤쳐져있지요. DSLR 카메라는 필름 카메라 시대부터 SLR 카메라 양대 산맥이었던 니콘과 캐논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과점 시장입니다. 자체 생산한 풍부한 렌즈와 악세사리, 그리고 서드 파티 회사들의 참여 등 경쟁사가 끼어들 틈이 거의 없습니다. 니콘만 해도 지금까지 누계 생산된 니코르 렌즈가 5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윤상호
2010.09.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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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를 교환할 수 있고 대형 센서를 탑재한 미러리스 카메라가 계속 출시되고 있다. 파나소닉, 올림푸스에 이어 삼성전자, 소니도 제품을 내놓은 상태다. 색감이라면 자신 있다는 후지필름도 곧 미러리스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고 니콘도 개발 중이라고 한다.카메라 업체들이 이처럼 미러리스 제품을 내놓는 이유는 시장이 있기 때문이다. 사용자의 요구를 제대로 읽었다. DSLR에 비해 다소 품질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나 휴대성이 높고 일정한 품질이 담보되는 미러리스 디카를 들고 다닐 이유는 충분하다. 특히 사진과 동영상을 직접 찍어야 하는 온라인
미분류
한주엽
2010.09.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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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새 미러리스 카메라 ‘NX100’을 내놨습니다. 삼성전자는 홍콩에서 글로벌 기자단에게 이 제품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저도 이 자리에 참가해 ‘NX100’을 만져 볼 기회를 가졌습니다.미러리스(mirrorless) 카메라는 DSLR 카메라의 내부의 거울을 없애 크기를 줄인 제품을 일컫습니다. DSLR 카메라처럼 렌즈를 교환하며 사용자가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콤팩트 디카처럼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쉬운 제품이지요. 한동안은 하이브리드 카메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를 비롯 소니, 파나소닉, 올림푸스 등이 각축을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윤상호
2010.09.1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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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새 미러리스 카메라 ‘NX100’을 선보였습니다. 기존 ‘NX10’에서 이미지 센서 말고는 다 바꿨습니다. 삼성전자는 내년까지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세계 1위를 하겠다는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관련글: [르포] 삼성전자의 무한도전, 홍콩 카메라 시장 상륙기>그래서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 발표회 장소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관문 홍콩을 잡았습니다. 아시아권의 첨단 유행을 선도하는 홍콩을 교두보로 관련 시장으로 뻗어나가겠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전략입니다. 참고로 행사가 열린 인터콘티낸탈 호텔은 홍콩의 야경을 감상하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윤상호
2010.09.1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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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오늘 신기한 제품을 내놨습니다. 1개의 렌즈를 장착한 콤팩트 디지털카메라로 3D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카메라를 좌우로 흔들면 내장된 LCD를 통해 앞서 찍은 사진을 3D 콘텐츠로 볼 수도 있는 제품입니다.그동안 3D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2개의 렌즈를 단 1대의 촬영장비 또는 각각의 관점에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2대의 촬영장비가 필요했습니다. 3D 영상이 왼쪽 눈과 오른쪽 눈에 보이는 각각의 영상을 조합해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소니에 앞서 3D 카메라를 발표한 후지필름의 W1이 그렇습니다. 이 제품은 3D를 구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윤상호
2010.08.24 15:30